창원 LG 세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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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창원 LG 세이커스는 1997-98 시즌부터 대한민국 농구 리그에 참가한 프로 농구단으로, 경상남도 창원시를 연고지로 한다. 2000-2001 시즌에는 KBL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2013-2014 시즌에는 정규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조상현 감독 체제에서 2022-2023 시즌 정규 리그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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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세이커스 - [스포츠팀]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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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구단명 | 창원 LG 세이커스 |
원어명 | 창원 LG 세이커스 |
영문명 | Changwon LG Sakers |
창단 | 1994년 |
모기업 | LG |
연고지 | 경상남도 창원시 |
홈 경기장 | 창원실내체육관 (수용 인원: 6,000석) |
웹사이트 | 창원 LG 세이커스 공식 웹사이트 |
![]() | |
팀 컬러 | |
색상 | Maroon (와인) Yellow (노랑) White (흰색) |
역사 | |
1994년 ~ 1997년 | LG 반도체 농구단 |
1997년 ~ 1998년 | 경남 LG 세이커스 |
1998년 ~ 현재 | 창원 LG 세이커스 |
구단 정보 | |
구단주 | 조주완 |
단장 | 한상욱 |
감독 | 조상현 |
주장 | 이관희 |
리그 정보 | |
리그 | KBL |
2군 리그 | KBL D리그 |
유니폼 정보 | |
홈 유니폼 | 상의: Maroon (와인), 흰색 옆구리 하의: Maroon (와인), 흰색 하단 |
원정 유니폼 | 상의: White (흰색), 얇은 파랑/노랑 옆구리 하의: White (흰색), 금색 줄무늬 |
2. 역사
대한민국 농구 리그의 9번째 구단으로 1997-98 시즌부터 참가했다. 처음 팀 이름은 연고지 경상남도를 의식하여 "'''경남 LG 세이커스'''"였으며, 연고지는 창원시였다. 이후, 리그 측의 요청으로 1998-99 시즌부터 팀명을 현재의 '''창원 LG 세이커스'''로 변경했다.
2000-2001 시즌에는 파이널까지 진출했지만, 서울 삼성 썬더스에게 패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2006-2007 시즌에는 정규 시즌 2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4강에 진출했다.
2. 1. 신생팀 시절 (1994-1997)
1994년, 한국실업농구연맹은 프로농구 승격을 염두에 두고 럭키금성그룹 계열의 금성사와 주류회사 진로의 신생팀 창단을 승인했으며, 이것이 가칭 "금성사 농구단"이 창원 LG 세이커스의 모태이다.[1] 금성사 농구단은 1995년 8월 LG전자에서 LG반도체로 이관되었다가 1998년 6월 다시 LG 전자로 환원되었다.[1]2. 2. 이충희 감독 시대 (1997-2000)
1997년 초 '슛도사'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이충희를 감독으로, 고려대학교, 홍익대학교 졸업반인 12명을 영입해 창단한 뒤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버나드 블런트와 로버트 보이킨스를 스카우트해 1997-98 시즌에 참가했다.[1] 이 때 이충희 감독은 주포 양희승이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데다가 박규현, 박훈근, 박재헌 등의 주전선수들이 고려대학교 시절 신기성, 이규섭 등의 후배들에게 밀린 백업멤버인 점을 고려해 블런트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맨투맨 수비에 치중하되 세트 플레이로 득점을 올리는 이른바 수비농구를 선보였고, 이것이 잘 먹혀들어가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해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1]하지만 큰 경기에 대한 중압감을 이기지 못하고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에게 플레이오프에서 1승 3패로 패퇴하면서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다.[1]
1999-2000 시즌, 양희승의 복귀와 잘 정돈된 팀워크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노리던 LG는 청천벽력같은 사태를 맞는다. 10월 31일 밤 주포 블런트가 야반도주를 한 것이다. 대체용병으로 마일로 브룩스를 영입했으나 그는 짧은 슛 거리와 불안정한 볼핸들링이라는 약점을 가지고 있었고, 결국 1게임 차로 3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며 이충희 감독은 사퇴를 발표했다.
2. 3. 김태환 감독 시대 (2000-2004)
LG는 팀의 개혁을 위해 중앙대학교 농구부의 명장 김태환 감독을 영입했고, 김태환 감독은 현대 걸리버스에서 조성원을 영입하고, 용병으로는 나산 플라망스에서 뛰었던 에릭 이버츠를 영입하는 등 블런트의 개인기와 세트 플레이에 의존했던 공격 패턴을 속공으로 바꾼다.[1] 이는 즉각 효능을 발휘해 2000-01 시즌 3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창단 처음으로 KBL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한다.이후 울산 모비스 피버스로부터 강동희, 김영만을 영입하고 중앙대학교 포워드 송영진을 신인 드래프트로 영입하는 등 높이와 속공을 조화시킨 농구로 매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끝내 우승에 도달하는 데는 실패했고,[1] 김태환 감독은 2003-04 시즌 종료 후 물러나고 그 후임으로 박종천 수석코치가 승진했다.[1]
2. 4. 박종천 감독 시대 (2004-2005)
박종천 감독은 초반 4연패 후 5연승을 하는 등 팀을 잘 이끌어 나가는 듯 싶었으나, 2004년 12월 5일부터 11연패를, 1월 16일부터 2월 6일까지 7연패를 하는 등 고전했다. LG는 결국 막판까지 고전하다가 3월 11일에 안양 SBS 스타즈를 이겨서 17승 37패, 9위로 시즌을 끝마쳤다. 박종천 감독은 이 사태에 책임을 지고 물러섰지만, 2009-10 시즌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감독을 맡아 1승 11패라는 "최단명 감독" 불명예를 안고 물러섰다.2. 5. 신선우 감독 시대 (2005-2008)
신선우 감독이 2005-06 시즌에 취임했다. 초반에는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11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 5연승을 기록하는 등 이전 시즌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막판 6강 경쟁에서 밀려나 8위에 그치며 아쉽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1]2006-07 시즌 초반에는 우승까지 넘볼 수 있는 전력으로 평가받았으며, 부산 KTF 매직윙스에 득실차에서 앞서 정규리그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 퍼비스 파스코의 폭행 사건이 발생하며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는 실패했다. 2007-08 시즌 역시 초반 1위를 달리다가 결국 순위가 하락하여 6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플레이오프에서 서울 삼성 썬더스에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1] 2006-07 시즌에는 원주 동부 프로미를 상대로 6전 전승을 거두었고, 2007-08 시즌에는 대구 오리온스에게 6전 전승을 기록했다.[1]
2. 6. 강을준 감독 시대 (2008-2011)
신선우 감독은 2007-08 시즌을 끝으로 LG 감독에서 물러났다. 2008-09 시즌부터 강을준 감독이 후임 감독을 맡았다.[1] 해당 시즌에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가 가까스로 6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1]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상대전적이 앞선 서울 삼성 썬더스를 만났으나, 1승 3패로 4강 진출은 실패했다.[1] 2009-10 시즌에는 4위를 기록하였으나,[1] 상대전적이 앞선 원주 동부 프로미에게 0승 3패를 당하여 4강 진출에 실패했다.[1] 하지만, 문태영이 득점왕으로 등극하였다.[1]2. 7. 김진 감독 시대 (2011-2017)
김진 감독은 2010-11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 강을준 감독의 후임으로 LG에 영입되었다.[1] 이전보다 더 실력있는 시즌이 기대됐으나, 주전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 등으로 인해 LG는 6강 진출에 실패하였다.[1] 2012-13 시즌에는 김영환, 양우섭이 KT에서 이적해오는 등 주전 선수 일부가 바뀌었지만, 6강 진출에 실패했다.[1]2013-14 시즌에는 모비스의 우승 주역이었던 김시래가 챔피언결정전 직후 트레이드되었고, 전자랜드에서 FA로 풀린 문태종이 6.8억원이라는 거액에 영입되었다.[1] 또한, 2013-14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된 김종규까지 영입에 성공해, 주전 선수 대부분이 젊은 선수 위주로 바뀌었다.[1] 그 결과, 정규리그 1위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부산 KT를 3:0으로 가볍게 이기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였으나, 울산 모비스에게 2:4로 패해 준우승을 기록했다.[1]
2014-15 시즌에는 문태종과 크리스 메시, 데이번 제퍼슨이 재계약에 성공하였지만, 김종규와 문태종이 아시안게임에서 너무 힘을 뺀 나머지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1] 그러나 2015년 1월부터 11연승을 이어가면서 4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했다.[1] 6강 PO에서 고양 오리온스를 상대로 접전 끝에 3:2로 이기면서 4강에 진출하였고, 4강에서는 전 시즌 결승 상대였던 울산 모비스를 만났다.[1] 이 와중에 제퍼슨이 애국가 연주 중 몸풀기와 개인 SNS 문제로 인해 팀에서 퇴출되었고 리그에서도 영구제명을 당했다.[1] 하지만 제퍼슨 없이도 5차전까지 가는 저력을 보여줬지만, 체력의 한계로 4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1]
2015-16 시즌을 앞두고 문태종이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오리온스로 이적하였고, 김종규가 병역을 해결하였으며, 외국인 드래프트에서 트로이 길렌워터와 맷 볼딘을 영입하였다.[1] 시즌 초반 김종규의 국가대표 차출과 김시래, 박래훈, 조상열의 군 복무, 유병훈의 불법토토로 인한 징계 때문에 고전했다.[1] 중반 들어서 김종규와 유병훈이 돌아오고 신인 2명을 뽑으면서 나아지는 듯 싶었지만 체력의 한계 탓에 역전패를 자주 당하면서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강팀들에 잇달아 일격을 가하면서 전반기를 9위로 마쳤다.[1] 이후 후반기에서도 9승 7패를 기록하며 8위로 시즌을 마쳤다.[1]
2016-17 시즌에도 1라운드 4승 5패로 잘 버텼지만, 이페브라가 부상을 당하고, 경기마다 잦은 실수 속출로 인해 잡음이 일었다.[1] 전반기를 13승 18패로 마친 후, 2017년 1월 25일에는 김시래가 제대하여 팀에 복귀하고, 2017년 1월 31일에는 부산 kt 소닉붐에서 뛰던 조성민을 영입한 후에 김영환을 이적시켰다.[1] 하지만 그 와중에 2017년 2월 5일에 김종규가 부상을 당했고, 외국인 선수들의 과한 개인플레이, 김시래와 조성민, 신인 박인태 등을 제외한 비주전급 선수들이 기량부족을 여지없이 드러내 잡음이 내내 가라앉지 않고 있다.[1] 결국 또 다시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었으며, 2016-17 시즌은 잃은 게 많은 시즌이 되고 말았다.[1]
김진 감독은 2016-17 시즌을 끝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났으며, MBC SPORTS+ 해설위원인 현주엽이 새로운 감독으로 신임되었다.[1]
2. 8. 현주엽 감독 시대 (2017-2020)
현주엽 감독은 원주 DB 프로미 전 감독이었던 김영만을 수석코치로 선임했고, 박재헌과 삼일상고 코치 출신 강혁을 코칭스태프로 합류시켰다. 2017-18 시즌에는 9위를 기록했다.[1] 2018-19 시즌에는 기승호와 배병준을 안양 KGC인삼공사로 트레이드했고, 국가대표 슈팅가드인 강병현과 이원대를 영입했다. 외국인 선수로는 2016-17 시즌에 활약했던 제임스 메이스와 조쉬 그레이를 영입했다. 2018-19 시즌 초반에는 주춤했지만, 중후반부터 선수들의 고른 득점과 활약으로 정규리그 3위를 기록하며 4시즌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1] 6강에서 KT를 힘겹게 이겼으나, 4강에서 전자랜드에 밀려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1]2019-20 시즌 전 김종규와의 협상 과정에서 구단이 김종규의 통화를 불법으로 무단 녹취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1] 구단은 KBL 재정위원회에 템퍼링 의혹을 제기하며 무단 녹취 파일을 증거 자료로 제출했으나, 팀의 핵심 전력이었던 김종규를 놓치고 말았다.[1] 김종규는 FA 시장에서 전주 KCC와 원주 DB의 영입 경쟁 끝에 원주 DB로 이적했다.[1] 반면, 김시래와는 5년간 6억원에 계약을 체결했고, FA로 KCC, DB, 모비스 소속이었던 정희재, 박병우, 김동량을 영입했다.[1] 또한, 2017-18시즌까지 원주 DB에서 활약했던 서민수를 김종규의 보상 선수로 지명했다.[1] 외국인 선수로는 버논 맥클린과 캐디 라렌을 영입했다.[1]
하지만 김종규의 부재와 외국인 선수, 국내 선수들의 득점 저조로 인해 2019-20 시즌에는 10위 꼴찌를 기록했다.[1] 이후 버논 맥클린을 퇴출시키고 NBA 경력자인 마이크 해리스를 영입했으며, 2019년 KBL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박정현을 영입했다.[1] 최종적으로 2019-20 시즌에는 2년 만에 9위로 추락했다.[1]
현주엽 감독은 강압적인 선수단 장악과 과도한 훈련으로 인해 많은 부상자를 발생시켰고, 김종규 사태에서 볼 수 있듯이 선수단의 신뢰를 잃었다는 평가를 받았다.[1] 팬들은 현주엽 감독 시기를 '현주엽 강점기'라 부르며 비판했고, LG 팬들에게는 구단 창단 역대 최악의 감독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1] 결국 현주엽 감독은 팀의 성적 부진과 계약 만료로 인해 감독직에서 물러났다.[1] 현주엽 감독 시대의 폐허와 함께 김시래마저 트레이드 되며 차기 시즌 창단 첫 꼴찌의 불명예를 당했다.
2. 9. 조성원 감독 시대 (2020-2022)
2020년 4월 23일 명지대학교 농구부 감독이었던 조성원이 창원 LG 세이커스의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되었다.[1] 조성원 감독은 과거 KB 국민은행 스타즈의 코치와 감독대행 및 감독으로 성적을 내지 못했고, 명지대학교 농구부 또한 대학농구의 변방으로 여겨져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해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다.[1]2020-2021 시즌, KBL 컵 대회와 정규리그 2라운드까지는 최하위 후보로 선전했으나, 부상과 선수층 열세로 인해 3라운드부터 최하위로 추락했다.[1] 시즌 중 김시래를 서울 삼성 썬더스로 트레이드하고, 삼성에서 이관희를 영입했다.[1] 이 트레이드는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지만, 이관희는 팀에 합류하여 5라운드 이후 경기력 회복에 기여했다.[1] 결국 창단 이후 첫 최하위라는 성적표를 받았지만, KBL 역대 최다승 최하위(19승)를 기록했다.[1]
2021-2022 시즌을 앞두고 FA로 이재도를 영입하고, 김시래 트레이드의 반대급부로 김종규의 FA 이적 이후 비어있던 센터 자리에 김준일을 삼성에서 트레이드로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1] 그러나 김준일의 시즌아웃 부상과 외국인 선수 문제로 인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1] 시즌 후, 구단은 조상현 감독을 선임하며 조성원 감독과 결별했다.[1]
2. 10. 조상현 감독 시대 (2022-현재)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코치와 감독을 맡았던 조상현 감독은 2022년 창원 LG 세이커스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되었다. 계약 기간은 2년이었다.[1] 조상현 감독은 강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속공 농구를 펼쳐, 당초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목표였던 팀을 정규리그 2위로 이끌었다.[1]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LG 세이커스는 조상현 감독과 남은 1년 계약에 더해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1] 2023-24 시즌을 앞두고 FA로 양홍석을 영입하며 코트 밸런스를 맞추었다.[1]3. 에피소드
창원 LG 세이커스는 1997-98 시즌부터 7시즌 연속 관중 입장 1위를 기록했고, 2005-06 시즌에는 100만 관중, 2007-08 시즌에는 120만 명, 2013-2014 시즌엔 KBL 최초 2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농구 도시로서의 명성을 얻었다.[1] 2018-2019 시즌에는 농구영신을 개최하기도 했다.[1] 홈 경기장은 창원실내체육관이다.
하지만, 창단 이후 여러 논란과 사건 사고도 있었다.
- 외국인 선수 문제: 1999-2000 시즌 개막 전 버나드 블런트의 야반도주,[1] 2005-06 시즌 헥터 로메로 기량 미달 퇴출,[1] 2006-07 시즌 퍼비스 파스코 폭행 사건,[1] 2013-14 시즌 데이본 제퍼슨 불성실 논란,[1] 2015-16 시즌 트로이 길렌워터 심판 판정 불만,[1] 2016-17 시즌 마리오 리틀과 제임스 메이스의 개인 플레이 등이 있었다.[1]
- 퍼비스 파스코 사건: 2006-07 시즌 퍼비스 파스코는 부산 KTF 매직윙스와의 4강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심판을 폭행하여 KBL에서 영구 제명되었다.
- 잦은 트레이드: 2008-09 시즌 후, 강을준 감독은 팀 개편을 위해 여러 건의 트레이드를 단행하여 KBL 최다 트레이드 1위 기록을 세웠다.[1] 2016-17 시즌에는 조성민을 영입하고 김영환을 부산 kt 소닉붐으로 이적시켰다.[1]
- 김시래 트레이드 및 김종규 FA 파동: 2019-20 시즌 전 김종규와의 협상 과정에서 구단의 불법 녹취 사실이 드러났고, 김종규는 원주 DB 프로미로 이적했다.[1] 김시래 역시 트레이드될 뻔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2] 2년 뒤 김시래는 서울 삼성 썬더스로 트레이드되었다.[2]
3. 1. 아쉬운 준우승
창원 LG 세이커스는 창단 이래 한 차례도 최하위로 추락한 적이 없을 정도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큰 경기에 약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다. 1997-98, 2000-01, 2002-03, 2006-07 시즌 정규리그 준우승을 차지해 플레이오프에 직행했으나,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 시즌은 2000-01 시즌뿐이다. 1997-98 시즌에는 선수단 전원이 20대였기 때문에 큰 경기에 대한 경험 부족이 지적되었지만, 그 이후 플레이오프에서는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패퇴하였다. 2006-07 시즌에는 퍼비스 파스코의 폭행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1]LG는 그동안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최고 성적은 4번의 준우승이었지만, 2013-14 시즌에는 주장 김영환을 중심으로 김시래, 문태종, 김종규가 합류하면서 팀의 성격이 완전히 바뀌었다. 정규시즌 마지막 날에는 팀 내 단일 시즌 최다 연승인 13연승을 기록하며 창단 17년 만에 처음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였다. LG의 첫 우승에는 김진 감독의 리더십과 김영환을 중심으로 김시래, 김종규, 문태종, 데이본 제퍼슨, 크리스 메시의 활약이 돋보였다. 주전 선수뿐만 아니라 벤치 선수들의 활약도 이번 시즌 정규리그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러한 성적으로 챔피언결정전 우승후보로도 꼽혔으나 결국 챔피언결정전 우승은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게 내주게 되었다. 1년 뒤 시즌 초반 부진으로 정규리그 8위에 머물렀으나 11연승을 달리면서 정규리그 4위까지 올랐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최종 5차전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고, 2년 연속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4강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만난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의 접전을 펼쳤으나 체력과 높이 문제로 인해 최종 5차전에서 패배하며 플레이오프 우승을 달성하지는 못했다.[1]
3. 2. 외국인 선수 문제
1997년 창단한 창원 LG 세이커스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버나드 블런트와 로버트 보이킨스를 영입했다. 그러나 1999-2000 시즌 개막 전 블런트가 야반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 대체 용병으로 마일로 브룩스를 영입했으나,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2005-06 시즌에는 헥터 로메로가 기량 미달로 퇴출되었고,[1] 2006-07 시즌에는 퍼비스 파스코가 플레이오프에서 폭행 사건을 일으켰다.[1] 2013-14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데이본 제퍼슨은 불성실한 태도와 애국가 스트레칭 논란으로 퇴출되었다.[1]
2015-16 시즌 트로이 길렌워터는 심판 판정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물병 투척, 중계 카메라에 수건을 던지는 등 징계를 받았다.[1] 2016-17 시즌에는 마리오 리틀과 제임스 메이스가 과도한 개인 플레이로 팀 분위기를 해쳤다.[1]
3. 3. 퍼비스 파스코 사건
2006-07 시즌 정규리그에서 준우승을 이끌었던 퍼비스 파스코는 매 경기마다 덩크슛을 선보이며, 올스타전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그러나 부산 KTF 매직윙스와의 4강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1, 2차전 모두 5반칙 퇴장을 당하며 팀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 2007년 4월 12일, 부산 원정경기 1쿼터 후반, 파스코는 상대 선수 장영재가 강하게 수비하며 욕설을 하자 분노하여 손으로 가격하였다. 이후 최한철 심판까지 폭행하여 퇴장당했고, 다음날 팀에서 퇴출됨과 동시에 KBL에서 영구제명되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3. 4. 관중 동원
창원은 관중이 가장 많이 오는 곳 중 하나이다. 1997-98 시즌부터 7시즌 연속으로 관중입장 1위를 하였고, 2005-06 시즌에는 첫 100만 관중 돌파, 2007-08 시즌에는 120만 명 관중을 돌파, 2013-2014 시즌엔 KBL 최초 200만 관중을 돌파해 창원은 농구 도시의 메카로 불리기까지 하였다. 2018-2019 시즌에는 농구영신을 개최하면서 많은 팬들이 몰렸다. 홈 경기장은 창원실내체육관이다.3. 5. 잦은 트레이드
김진 감독은 2011-12 시즌 LG의 새 감독으로 부임했지만,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6강 진출에 실패했다. 2012-13 시즌에는 김영환, 양우섭 등이 KT에서 이적해 왔지만, 또다시 6강 진출에 실패했다. 2013-14 시즌에는 모비스에서 김시래가 트레이드되었고, 전자랜드에서 FA로 풀린 문태종을 영입했으며,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김종규를 지명하여 주전 선수 대부분이 젊은 선수들로 바뀌었다. 그 결과,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고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부산 KT를 꺾었으나, 챔피언 결정전에서 울산 모비스에 패해 준우승을 기록했다.[1]2014-15 시즌에는 문태종, 크리스 메시, 데이번 제퍼슨과 재계약했지만, 김종규와 문태종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2015년 1월부터 11연승을 기록하며 정규리그 4위로 마감, 6강 플레이오프에서 고양 오리온스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는 울산 모비스와 접전을 벌였으나, 제퍼슨이 애국가 연주 중 몸풀기와 SNS 문제로 퇴출당하고, 선수들의 체력 문제까지 겹치면서 결국 탈락했다.[1]
2015-16 시즌을 앞두고 문태종이 오리온스로 이적했고, 김종규는 병역을 해결했으며, 외국인 드래프트에서 트로이 길렌워터와 맷 볼딘을 영입했다. 시즌 초반에는 여러 선수들의 군 복무와 징계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중반 이후 김종규 등이 복귀하며 반등을 노렸다. 그러나 잦은 역전패로 최하위에 머물렀고, 후반기에도 8위로 시즌을 마감했다.[1]
2016-17 시즌에도 초반에는 선전했지만, 이페브라의 부상과 잦은 실수로 어려움을 겪었다. 2017년 1월에는 김시래가 제대하여 복귀하고, 부산 kt 소닉붐에서 조성민을 영입하고 김영환을 이적시켰다. 그러나 2월에 김종규가 부상을 당했고, 외국인 선수들의 개인 플레이와 비주전급 선수들의 기량 부족으로 또다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결국 김진 감독은 2016-17 시즌을 끝으로 물러나고, 현주엽이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했다.[1]
2008-09 시즌 후, 강을준 감독은 팀 개편을 위해 트레이드를 단행했고, 이로 인해 LG는 트레이드 횟수 신기록을 세우며 KBL 최다 트레이드 1위라는 기록을 남겼다. 당시 트레이드 내용은 다음과 같다.[1]
팀 | 들어온 선수 | 나간 선수 | 비고 |
---|---|---|---|
원주 동부 프로미 | 강대협 박진수 | 박지현 진경석 | 2대 2 트레이드 |
대구 오리온스 | 백인선 이현준 | 박광재 석명준 | 2대 2 트레이드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한정원 | 임효성 이정협 | 1대 1 트레이드 이정협은 1년 임대 트레이드 |
울산 모비스 피버스 | 김현중 이창수 | 임대 트레이드 기간 만료 이창수는 FA 이적 |
3. 6. 김시래 트레이드 및 김종규 FA 파동
2019-20 시즌 전 김종규와의 협상 과정에서 구단이 김종규의 통화 도중 불법으로 무단 녹취한 게 드러나 잡음이 일었다.[1] KBL 재정위원회에 템퍼링 의혹을 제기하여 무단 녹취 파일을 증거 자료로 제출하였으나, 팀 내 핵심 전력이었던 김종규는 원주 DB 프로미로 이적했다.[1] 반면, 김시래와는 5년간 6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1]하지만 김시래도 김종규가 재계약에 성공한다는 가정하에 타 팀으로 트레이드 될 것으로 알려져, 농구팬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2] 이 사건으로 LG 구단은 팬들의 실망감을 크게 안았고, 선수 관리를 소홀히 하고 졸속으로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2]
2년 뒤 김시래는 서울 삼성 썬더스로 트레이드되며 조성원 감독에 대한 지원 문제를 팬들이 지적하면서 파장을 낳았다.[2]
4. 우승 기록
LG 세이커스는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최고 성적은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 2회, 정규리그 준우승 6회,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준우승 1회였다. 하지만, 2013-14시즌 김영환을 중심으로 김시래, 문태종, 김종규가 합류하면서 팀의 색깔이 완전히 바뀌었다. 정규시즌 마지막 날에는 팀 내 단일 시즌 최다 연승인 13연승을 기록하며 창단 17년 만에 처음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였다.[1] 김진 감독의 리더십과 데이본 제퍼슨, 크리스 메시 등 외국인 선수의 활약도 돋보였다.[1] 그러나 챔피언결정전 우승은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게 내주었다.[1]
- '''KBL 챔피언 결정전'''

- '''KBL 정규리그'''
'''우승''' (1): 2013-2014
준우승 (6): 1997-98, 2000-01, 2002-03, 2006-2007,2022-2023,2023-2024
-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 - (1): 2016
4. 1. 국내 대회
LG는 그동안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최고 성적은 4번의 준우승이었지만, 2013-14시즌엔 주장 김영환을 중심으로 김시래, 문태종, 김종규의 합류로 완전히 팀 내의 색깔이 바뀌었다. 정규시즌 마지막 날에는 팀 내 단일 시즌 최다 연승인 13연승을 기록하며 극적으로 창단 17년 만에 처음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였다.[1] LG의 첫 우승에는 김진 감독의 리더십과 김영환을 중심으로 김시래와 김종규, 문태종을 비롯해 외국인 선수인 데이본 제퍼슨, 크리스 메시의 활약도 돋보였다.[1] 주전 선수뿐만 아니라 벤치 선수들의 활약도 이번 시즌 정규리그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1] 이러한 성적으로 챔피언결정전 우승후보로도 꼽혔으나 결국 챔피언결정전 우승은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게 내주게 된다.[1] 1년 뒤 시즌 초반 부침으로 인해 정규리그 8위의 부진이 있었으나 11연승을 달리면서 정규리그 4위까지 올랐다.[1] 6강 플레이오프에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최종 5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2년 연속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1] 4강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만난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의 혈투를 치렀으나 체력과 높이 문제로 인해 최종 5차전에서 패배하며 플레이오프 우승을 달성하지는 못했다.[1]- '''KBL 챔피언 결정전'''
(2): 2000-01, 2013-14
- '''KBL 정규리그'''
'''우승''' (1): 2013-2014
준우승 (6): 1997-98, 2000-01, 2002-03, 2006-2007,2022-2023,2023-2024
-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 - (1): 2016
4. 2. 아시아 대회
ABA 클럽 챔피언십에서 2012년과 2013년에 우승하였다.5. 역대 감독
순번 | 재임 기간 | 이름 |
---|---|---|
1대 | 1997.6.1-2000.5.31 | 이충희 |
2대 | 2000.4.1-2004.5.31 | 김태환 |
3대 | 2004.6.1-2005.4.30 | 박종천 |
4대 | 2005.5.1-2008.4.10 | 신선우 |
5대 | 2008.5.2-2011.4.6 | 강을준 |
6대 | 2011.4.7-2017.4.13 | 김진 |
7대 | 2017.4.21-2020.4.9 | 현주엽 |
8대 | 2020.4.23-2022.4 | 조성원 |
9대 | 2022.4- | 조상현 |
6. 선수
다음은 과거 창원 LG 세이커스 선수단의 주요 선수 목록이다.
선수 | 활동 기간 | 비고 |
---|---|---|
박지현 | 2006~2009 | 前 원주 DB 프로미 |
문태영 | 2009~2012 | 前 서울 삼성 썬더스 |
송창무 | 2007~2014 | 前 서울 SK 나이츠 |
이현민 | 2006~2010 | 前 전주 KCC 이지스 |
문태종 | 2013~2015.5 | 前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이지운 | 2008~2016 | 前 원주 DB 프로미 |
방경수 | 2010~2014 | 前 서울 삼성 썬더스 |
김영환 | 2012.5~2017.1 | 前 부산 KT 소닉붐-수원 KT 소닉붐 |
기승호 | 2008.1~2018.4 | 前 안양 KGC 인삼공사 |
김종규 | 2013.9~2019.5 | 원주 DB 프로미 |
김시래 | 2013.5~2021.2 | 서울 삼성 썬더스 |
정해원 | 2017~2019 |
정해원은 2017년에 데뷔하여 2019년에 군 입대를 하였다.
다음은 과거에 활동했던 외국인 선수들이다.
- 제랄드 허니컷
- 레지 워렌
- T.J. 커밍스
- 조슈아 드라드
- 레이숀 테리
- 퀸틴 알렉산더
6. 1. 현재 선수단
번호 | 포지션 | 이름 | 신장 | 생년월일 |
---|---|---|---|---|
1 | G | 이관희 | 1.90m | 1988년 4월 29일 |
2 | F | 이승우 | 1.93m | 2001년 1월 19일 |
4 | G | 이재도 | 1.80m | 1991년 8월 16일 |
5 | C | 박인태 | 2.00m | 1995년 1월 4일 |
6 | G | 한상혁 | 1.83m | 1993년 7월 30일 |
7 | G | 양준석 | 1.80m | 2001년 12월 7일 |
9 | F | 정희재 | 1.95m | 1989년 12월 18일 |
10 | G | 윤원상 | 1.80m | 1998년 7월 2일 |
11 | F | 박준형 | 1.94m | 1999년 3월 19일 |
17 | F | 김한영 | 1.95m | 1999년 4월 18일 |
18 | G | Justin Gutang|저스틴 구탕영어 | 1.90m | 1997년 1월 17일 |
21 | F | 이광진 | 1.93m | 1997년 8월 5일 |
22 | G | 김종호 | 1.84m | 1999년 6월 15일 |
23 | F | 정인덕 | 1.96m | 1994년 7월 12일 |
24 | G | 이승훈 | 1.80m | 2000년 4월 10일 |
31 | C | 김준일 | 2.01m | 1992년 5월 7일 |
33 | F | Dante Cunningham|단테 커닝햄영어 | 2.03m | 1987년 4월 22일 |
35 | F | 서민수 | 1.97m | 1993년 6월 21일 |
50 | C | Assem Marei|아셈 마레이영어 | 2.06m | 1992년 6월 16일 |
6. 2. 과거 주요 선수
- 박지현 (2006~2009) (前 원주 DB 프로미)
- 문태영 (2009~2012) (前 서울 삼성 썬더스)
- 송창무 (2007~2014) (前 서울 SK 나이츠)
- 이현민 (2006~2010) (前 전주 KCC 이지스)
- 문태종 (2013~2015.5) (前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이지운 (2008~2016) (前 원주 DB 프로미)
- 방경수 (2010~2014) (前 서울 삼성 썬더스)
- 김영환 (2012.5~2017.1) (前 부산 KT 소닉붐-수원 KT 소닉붐)
- 기승호 (2008.1~2018.4) (前 안양 KGC 인삼공사)
- 김종규 (2013.9~2019.5) (원주 DB 프로미)
- 김시래 (2013.5~2021.2) (서울 삼성 썬더스)
- 정해원 (2017~2019)
- 제랄드 허니컷
- 레지 워렌
- T.J. 커밍스
- 조슈아 드라드
- 레이숀 테리
- 퀸틴 알렉산더
7. 응원 문화
창원 LG 세이커스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응원 문화를 가지고 있다.
선수 응원가는 반주나 클라이맥스 끝부분에 선수 이름만 외치는 방식으로, 주로 자유투나 교체 시에 사용된다. 2009-10 시즌에 처음 만들어졌다.
LG는 프로농구단 최초로 구단 소식과 이벤트를 알리는 VJ인 '세이걸'을 2010-11 시즌부터 운영했다.
7. 1. 선수 응원가
선수 응원가는 반주 부분이나 클라이맥스 끝부분에 선수 이름만 외치는 방식이다. 주로 자유투를 던질 때나 교체로 들어갈 때 응원가가 나온다. 선수 응원가는 2009-10 시즌에 처음으로 만들어졌다.7. 2. 세이걸
LG는 프로농구단 최초로 구단 이벤트와 소식을 알려주는 VJ가 있었다. 2010-11 시즌부터 적용되었고, 닉네임은 세이걸이었다.8. 역대 성적
시즌 | 성적 | 승 | 패 | 비고 |
---|---|---|---|---|
1997~1998 | 2/10 | 28 | 17 | 창단 첫 정규리그 2위 |
1998~1999 | 5/10 | 25 | 20 | |
1999~2000 | 7/10 | 20 | 25 | |
2000~2001 | 2/10 | 30 | 15 | 창단 첫 파이널 진출 |
2001~2002 | 5/10 | 28 | 26 | |
2002~2003 | 2/10 | 38 | 16 | 1위 대구 동양 오리온스와의 상대전적에서 밀려(2승 4패) 2위 |
2003~2004 | 6/10 | 28 | 26 | 4년 연속 4강 플레이오프 진출 |
2004~2005 | 9/10 | 17 | 37 | 10위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와의 상대 득실에서 앞서(3승 3패,+25) 9위 |
2005~2006 | 8/10 | 26 | 28 | |
2006~2007 | 2/10 | 32 | 22 | 3위 부산 KTF 매직윙스와의 상대 득실에서 앞서(3승 3패, +14) 2위 |
2007~2008 | 6/10 | 29 | 25 | 서울 SK 나이츠,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와 같은 성적이었으나, 동 순위 팀간 상대전적에서 앞선 SK가 5위,(SK 7-5, LG 6-6, 전자랜드 5-7) |
2008~2009 | 5/10 | 29 | 25 |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와 안양 KT&G 카이츠와 같은 성적이었으나, 안양 KT&G가 공방률에서 뒤져 탈락. 전자랜드와는 상대전적에 앞서 5위. |
2009~2010 | 4/10 | 34 | 20 | |
2010~2011 | 5/10 | 28 | 26 | 5년 연속 6강 플레이오프 진출 |
2011~2012 | 7/10 | 21 | 33 | |
2012~2013 | 8/10 | 20 | 34 | |
2013~2014 | 1/10 | 40 | 14 | 2위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의 상대 득실에서 앞서(3승 3패, +9)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 |
2014~2015 | 4/10 | 32 | 22 | 2년 연속 4강 플레이오프 진출 |
2015~2016 | 8/10 | 21 | 33 | |
2016~2017 | 8/10 | 23 | 31 | 7위 서울 SK 나이츠와의 상대 득실에 밀려(3승 3패 -21) 8위 |
2017~2018 | 9/10 | 17 | 37 | 54 경기 기준 구단 창단 역대 최저승 동률 17승 9위 |
2018~2019 | 3/10 | 30 | 24 | 4년만에 4강 플레이오프 진출 |
2019~2020 | 9/10 | 16 | 26 | |
2020~2021 | 10/10 | 19 | 35 | 창단 첫 최하위 |
2021~2022 | 7/10 | 24 | 30 | |
2022~2023 | 2/10 | 36 | 18 | 3위 서울 SK 나이츠와의 상대 득실에 앞서(3승 3패 +5) 2위 |
시즌 | 순위 | 정규 시즌 | 플레이오프 | 비고 | ||
---|---|---|---|---|---|---|
승 | 패 | 승 | 패 | |||
1997–98 | 2/10 | 28 | 17 | 1 | 3 | 플레이오프 준결승 |
1998–99 | 5/10 | 25 | 20 | 0 | 3 | |
1999–00 | 7/10 | 20 | 25 | |||
2000–01 | 2/10 | 30 | 15 | 4 | 6 | 플레이오프 준우승 |
2001–02 | 5/10 | 28 | 26 | 4 | 3 | 플레이오프 준결승 |
2002–03 | 2/10 | 38 | 16 | 2 | 3 | 플레이오프 준결승 |
2003–04 | 6/10 | 28 | 26 | 2 | 4 | 플레이오프 준결승 |
2004–05 | 9/10 | 17 | 37 | |||
2005–06 | 8/10 | 26 | 28 | |||
2006–07 | 2/10 | 32 | 22 | 1 | 3 | 플레이오프 준결승 |
시즌 | 순위 | 플레이오프 | 경기 수 | 승 | 패 | 승률 |
---|---|---|---|---|---|---|
경남 LG 세이커스 | ||||||
97-98 | 2 | 2 | 45 | 28 | 17 | 0.622 |
창원 LG 세이커스 | ||||||
98-99 | 5 | 5 | 45 | 25 | 20 | 0.556 |
99-00 | 7 | - | 45 | 20 | 25 | 0.444 |
00-01 | 2 | 준우승 | 45 | 30 | 15 | 0.667 |
01-02 | 5 | 5 | 54 | 28 | 26 | 0.519 |
02-03 | 2 | 2 | 54 | 38 | 19 | 0.704 |
03-04 | 6 | 6 | 54 | 28 | 26 | 0.519 |
04-05 | 9 | - | 54 | 17 | 37 | 0.315 |
05-06 | 8 | - | 54 | 26 | 28 | 0.481 |
06-07 | 2 | 2 | 54 | 32 | 22 | 0.593 |
07-08 | 6 | 6 | 54 | 29 | 25 | 0.537 |
08-09 | 5 | 5 | 54 | 29 | 25 | 0.537 |
09-10 | 4 | 4 | 54 | 34 | 20 | 0.630 |
10-11 | 5 | 5 | 54 | 28 | 26 | 0.519 |
11-12 | 7 | - | 54 | 21 | 33 | 0.389 |
12-13 | 8 | - | 54 | 20 | 34 | 0.370 |
13-14 | 1 | 준우승 | 54 | 32 | 22 | 0.593 |
14-15 | 4 | 4 | 54 | 32 | 22 | 0.593 |
15-16 | 8 | - | 54 | 21 | 33 | 0.389 |
16-17 | 8 | - | 54 | 23 | 31 | 0.426 |
참조
[1]
웹사이트
창원LG 최승욱·김준형 상무 합격…24일 입대
http://www.knnews.co[...]
2021-05-06
[2]
웹사이트
"[JB포토] LG 박정현 '팬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https://sports.news.[...]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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